해외마케팅 - 미국의 흔한 비누 광고, Old Spice Bar Soap

이번의 마케팅 사례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전에 인터넷에서 한참 뜨거웠던 비누 광고를 포스팅할까 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었다면 분명 ㅋ의 난무였을 것이다. 당시 너무나도 재밌고 유쾌한 내용의 광고에 누리꾼들이 열광했던 걸로 기억한다. 어렵지 않고 쉬운 멜로디의 CM송과 함께 누구라도 기억할만한 재기발랄한 광고내용, 제품이 가진 특성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광고는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기억에 남아서 이렇게 찾게 되었다.

비누의 상쾌함이 오래도록 지속된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 무척 재미있었지만 뒤에 갑자기 수박이 튀어나오더니 비누광고로 끝내는 것 조금 뜬금 없다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뇌리에 더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